볼 일 보고 밤이 다 되어 들어왔지만

너무너무 기다렸던지라

씻고 나오자마자 박스 뜯고 개시 했어요.

처음에 진짜 너무 크고 무거워서 살짝 당황했는데 다 하고보니

너무 잘샀다 싶어요.

가지 필때 정말 이게 왠 노가다인가~

가지는 너무 많고 처음에 어설프게 하다보니 

가지에 팔이며 손톱이며 다 찔려서 고무장갑끼고 했어요🤣

여자 혼자 한 5시간 걸린거 같아요🫠

가지 펴는거만 감 잡으면 속도가 붙는데 저는

워낙 똥손인지라 여러번 만져주느라 시간이 좀 걸린듯해요.

가지 펴면서 한번, 전구 감으면서 두번

너무 힘들어서 욕 나올뻔 했지만ㅋㅋㅋㅋ

그래도 너무너무 이쁩니다💜💜💜💜